오늘은 스타벅스의 신메뉴 중 하나인 바나나크림다크초코블렌디드 후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. 저는 단 거 좋아하지 않아서 남친 마시는 거 한 두모금씩 뺏어먹는 편이라 ㅎㅎ 남친은 스타벅스 신메뉴 바나나크림다크초코블렌디드 한 번 마셔보고 나서 항상 이것만 주문하는데 저번주에 주문하려 했던 스타벅스에서 솔드아웃되서 못 마셨거든요 - 오늘 저희 당일치기 강릉여항 가기로 해서 제가 만나기 전에 스타벅스에서 커피 사서 절 픽업해서 여행을 시작하기로!
스타벅스에서 바나나크림다크초코블렌디드와 아메리카노 주문해서 차에 탔어요
실수로 휘핑을 조금만 올려달라고 했어요
자바칩 프라포치노 마실 때 항상 휘핑크림을 안 올리길래, 바나나크림다크초코블렌디드는 조금만 올려봤는데 알고보니 휘핑크림이 바나나 맛이 더라구요. 휘핑크림은 정량을 올렸어야 했는데..
휘핑크림과 음료를 휘휘 저어 바나나맛을 입혀봅니다 . 한 모금 마셔보니 잠이 확 깨는 맛이예요 ㅎㅎ 카카오닙스가 음료에 콕콕 박혀 씹는 맛도 있고 카메루산 다크초콜릿으로 만들었다던데 부드러우면서 진한 맛
인공적인 바나나맛을 싫어하는데 바나나크림다크초코블렌디드는 바나나 맛이 인공적이 아니어서 만족스러웠어요. 먹을수록 매력있는 맛이라 자꾸 뺏어먹게 되네요
슬리브 안 챙겨와서 손이 좀 시리긴 한데 , 오전에는 꽤나 쌀쌀한데 그래도 손이가요 손이가
스타벅스 신메뉴 궁금해서 저번 주에는 포레스트 콜드브루 마셨었는데 ~ 저는 그래도 포레스트 콜드브루가 조금 더 맛있는 것 같기는 해요
남친에게도 이 맛을 평가 해 보라고 했더니 자기 입맛에는 딱 좋아서 매주 마시는 거라며.. 없어지거나 솔드아웃이 안되면 좋겠다고 하네요
결과적인 맛 평가는 자바칩프라포치노랑 비슷 하지만 구슬아이스크림 바나나스플릿을 섞어 만든 맛 이라고 표현하더라구요! 들어보니 저도 완전 동의해요. 둘 다 구슬아이스크림 광이라 발견할 때 마다 바나나스플릿 사 먹는데 그 맛이랑 비슷해서 더 맛있게 느껴졌나봐요
한 동안 스타벅스 끊었었는데 .. 다시 열심히 다니려나봐요. 어제부터 한 번 발을 들이니 자꾸 생각나네요.. 따뜻한 아메리카노든 바나나크림다크초코블렌디드든 자주 사 마실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어요 -
바나나크림다크초코블렌디드 가격은 착하진 않아요
톨 사이즈 가격 6,300 원
살 때는 모르겠는데 막상 이렇게 후기를 남기니 요즘 커피값이 후덜덜하긴 하네요 😂
열일해서 커피 사 먹어야겠어요
저희는 스타벅스 신메뉴 바나나크림다크초코블렌디드 맛있게 먹었어요
추천합니다아: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