빽다방 아샷추 (아이스티 + 샷추가) 솔직후기

안녕하세요! 오늘은 빽다방에서 처음 마셔 본 메뉴를 소개 해 볼까 합니다
바로 아샷추!!!!
아샷추는 아이스티 + 샷 추가 한 메뉴입니다

친구가 오늘 오랜만에 놀러왔어요. 저번 주 부터 야샷추가 맛있다, 야샷추만 마신다 노래를 불러
얼마나 맛있길래 이러나 시간이 갈 수록 점점 궁금해졌는데 이번에 친구가 분당으로 놀러오면서 같이 빽다방에 가서 아샷추 2잔을 포장 해 오기로 했어요.

빽다방에서 마셔본 메뉴는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가 다 여서 새로운 메뉴를 도전한다는 신남이 있었답니다

아샷추 가격은 1잔 2500원

아이스티와 샷을 추가 하면 어떤 맛일까... 두근두근 받자마자 바로 한 모금 마셔봤어요
오... 애매한데..? 아샷추의 첫 인상

입에 넣자마자 아이스티의 진한 향이 먼저 확 올라오고 삼키면서 커피 향이 확 올라와요
처음에는 달달하고 목넘김은 살짝 쓴 맛

이거 좀 신기한 맛이네요 ㅎㅎ

빽다방 아샷추 호불호가 꽤나 강한 음료라고 알고는 있었지만 저에게는 아직 아주 별로는 아니지만 또 사먹지는 않을 것 같은 맛 .. 이었답니다. 친구는 극호라 매일 사 마시고 있다고 하면서 내일 되면 또 생각날 거라고 하네요
오늘 마셨으니 또 생각이 나면 한 잔 더 사서 마시고 티스토리에 또 올려볼까 합니다

먹을수록 맛있는 것 같기도 하고, 별로 인 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어요 ㅎ
그치만 시원하게 아주 살짝 깔끔한 음ㄹ가 땡길 때 한 잔씩 마셔도 좋을 것 같긴 해요

용량은 엄청 커서 마음에 들었어요
역시 커피는 양이 많아야 해

빽다방 아샷추의 후기는 우선 새로운 메뉴를 도전 해 볼 수 있어 흥미로웠다 입니다!